고사리의효능 무기질함유식품 고사리재배법
고사리는 명절 음식이나 밑반찬 무침으로 자주 활용되고 있는데요. 고사리는 어린 잎이 펼쳐지지 않은것을 따서 삶아 먹습니다. 이러한 고사리는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무기질함유식품으로 인체에 다양한 효능을 발휘하는데요.
그렇다면 오늘은 고사리의 효능과 고사리 재배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사리는 천연 구충제라고도 불려져 왔습니다. 고사리의 뿌리는 옛시절 약을 쉽사리 구하지 못했던 시절에서부터 몸 속의 기생충을 퇴치하는 구충제로 사용되어져 왔을 정도로 고사리의효능이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제거시키는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고사리는 콩과 더불어 무기질이 많이 들어있는 무기질함유식품 입니다. 이로 인해 어린아이들의 성장에 좋고, 고사리에 들어있는 석회질 성분은 뼈를 강화시키는 효과가 고사리의효능에 있습니다.
고사리는 살균 작용 및 면연력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고사리에 함유되어있는 산성다당류는 인체에 들어온 세균의 세포막파괴역할을 하여 살균기능을 수행하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고사리의효능이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고사리는 본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감기로 인해 몸에 열이 있거나 고열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치료하는데 고사리의효능이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효능으로 건강에 좋은 고사리, 어떻게 재배할까요? 고사리재배법을 알아봅시다.
고사리는 모든 토지에서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고사리재배법에 있어 주의할 점은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배수를 철저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고사리는 3월~4월 사이에 심는 것이 고사리 종근을 번식시킬 수 있어 가장 좋습니다. 전문적으로 재배하기 위해서는 한 이랑에 두줄을 심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70cm 간격으로 심으면 됩니다.
3~4월에 심게 되면 보통 7~8월 장마기에 발아되기 때문에 장마기간 동안 잡초 관리에 항상 신경 써야 합니다. 또한 그늘이 지면 안되기 때문에 주변 잡목들은 제거해주는 것이 고사리재배법으로 좋습니다.
발아된 고사리는 수확 후 즉시 삶은 뒤 건조시켜야 합니다. 건조시킨 고사리를 비닐봉투에 넣어 햇빛과 습지를 피해 보관해주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