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분류제외 우울증 증상 자가진단 알아보기
우울증은 의욕이 떨어지고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어 여러 인지, 정서, 신체적 문제를 일으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질환을 말한다. 예전에는 정신과 진료를 받기만 해도 정신질환자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우울증이 생겨도 병원문턱에도 가지 못하고 고민인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가벼운 우울증은 정신질환 분류제외 되기 때문에 마음의 걱정을 쉽게 덜수 있게 되었다.
우울증 증상은 일생에 발병율이 15% 정도이고, 특히 여자에게 25% 정도로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이러한 우울증 증상은 개인이 일생을 살아가는데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조기에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나는 우울증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것인지,
소개해드리는 우울증 증상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정신 건강을 체크해보도록 하자.
☞ 우울증 증상 자가진단
감정
우울증 증상 자가진단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는 하는 것이 감정변화이다. 주로 소소한 일에 신경 쓰이고 잔걱정이 많이 생기고 흥미로운 일이 없고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없어지며 자신의 처지가 초라해지고 죄의식이 든다면 우울증 증상 인 경우가 대부분 이다.
피고와 무기력
피로 및 무기력한 기운도 우울증 증상 자가진단에 빠질수 없는 항목이다. 대부분 금방 피곤해지고 의욕이 없으며 모든 일이 귀찮아 질뿐만 아니라 극단적으로 모든 일에 비관적이고 절망스러우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불면증
수면장애 역시 우울증 증상 자가진단에 포함된 항목이다. 수면을 위해 아무리 시도를 해도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거나 잠을 자는 도중 자주 깬다면 우울증 증상을 의심해보자.
식욕변화 및 체중변화
다른 많은 질병도 그렇지만 우울증 증상 자가진단에서의 식욕변화도 체크되어야할 사항이다. 입맛이 변화되어 한달 내 5kg 이상 몸무게가 변한다면 다른 감정변화와 더불어 우울증 증상은 아닌지 의심해보자
건망증 및 집중력 저하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감이 생기며 금새 짜증이 난다면 이역시 우울증 증상 자가진단에 체크되어야한다. 주로 모든일에 집중을 하기 어렵고 깜빡하는 일이 잦아진다.
다양한 신체질환 증세
그 밖에 우울증 증상 자가진단에 다른 신체증상들도 가미된다. 이는 신경성으로 인한 두통, 소화불량, 만성통증 등 신체에 문제가 생기는 현상이다.
위의 우울증 증상들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심한 자살 충동을 느끼는 경우
반드시 정신과를 방문하여 전문의와의 상담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