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에게 특별한 효과가 있다는 야채수는 5가지 야채를 끓인 물로 일본의 다페이 시가즈라는 사람이 고안해내었다고 해요. 야채수효능은 두한족열 요법으로 더욱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하는데요. 기적의 야채수라고 칭해질 정도로 암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야채수복용방법 및 야채수만들기 그리고 그 효능을 좀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합니다.
▶ 머리는 차게하고 하체는 따뜻하게....
두한족열은 하체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머리는 차게하라는 뜻인데요. 이러한 두한족열 요법을 야채수와 함께 하면 더욱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인체내의 나쁜 기운들은 따뜻한 곳에서 곧잘 풀어지는데 이러한 나쁜 기운을 중요한 장기가 없는 하체로 몰아내어 빠져나가게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해요.
▶ 야채수 어떤 점이 좋은것일까?
1. 암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 야채수에는 엽산이 많히 함유되어 암을 예방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해요. 더불어 몸을 따뜻하게 덥힌다는 양기식물인 무, 우엉, 당근 3가지 재료와 음기음식이라곤 하지만, 햇빛에 말림으로써 양성음식으로 바뀌는 무청과 표고버섯이 몸을 따뜻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준다고 합니다.
2. 항생과 면역력에 좋다고 해요.
- 몸안에서 항생물질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면역조건을 좋게 만들어 주어 간경화로 인하여 복수가 찬 증상이나 암으로 인한 증상이 심한 경우에 도움이 될수 있다고 해요.
3. 체세포증식과 혈소판이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 체새포 증식이 좋게 하고 백혈구나 혈소판이 증진되게 하여 세포활동을 활발하게 한다고 해요. 그래서 인체의 건강을 도모하게 한다고 합니다.
4. 당뇨와 에이즈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 다페이시 가즈 박사는 당뇨에 날마다 야채수 600cc와 현미차 600cc이상을 먹으면 당뇨에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 해요. 1년간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효과를 볼수 있는 사람이 많다고 하지요. 야채수 요로법으로 에이즈환자에게도 효과가 있다고도 이야기합니다.
▶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꼼꼼하게 짚어보자.
기본적으로 식사전 공복에 차를 먹듯이 마시거나 수시로 마셔도 된다고해요. 차게 혹은 따뜻하게 먹어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암증상을 가진 사람의 경우 1일 1번 180cc 먹고 15분후에 현미 180cc를 먹으면 더욱 좋다고 하지요.
▶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자.
1. 스테인리스나 내열유리냄비를 준비합니다.
2. 무 150g + 무청 10g + 당근 80g + 우엉 50g + 햇빛에 말린 표고버섯 10g + 물 1.5L를 준비합니다.
3. 모든 채소는 유기농으로 준비하여 크게 썰어 센불로 끓이다가 약불로 줄여 한시간가량 더 끓입니다.
4. 뚜껑은 닫고 끓이되 다 끓이면 미리 소독한 유리병에 넣어 냉장보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