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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지않고 냠냠

과민성대장증후군 좋은 유산균 프로바이오텍스 먹는시간


과민성대장증후군 혹은 자극성대장증후군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요. 만성설사 혹은 변비 등의 불규칙한 배변이 주를 이루며 배가 자주 아파 고통 받을때 과민성대장증후군 유산균으로 프로바이오틱스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원인이 불분명한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괴로울때 유산균이 어떤 도움을 주는지 유산균먹는시간과 함께 알아보기로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어떤것인지 알아두자. 


프로바이오틱스는 몸안에 들어가서 건강에 이로움을 주는 살아있는 균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즉 우리가 흔히 유산균 선전을 볼때 장까지 살아가는 유산균이 프로바이오틱스라는 말인데요. 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인정받으려면 위산을 비롯하여 담즙산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아 장에서 자리잡고 정착해야하고 장안에서도 이로운 효과를 만들어내야 하며 독성이 없고 비병원성이어야 된다고해요. 



어떻게 먹어야 할까? 먹는시간을 알아두자.


장까지 살아간다는 프로바이오틱스는 대부분 유산균을 활용하여 생성된 발효유제품으로 먹어왔지만, 최근에는 발효유만이 아닌 알약 형태를 띈 과립이나 분말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이 건강한 장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공복에 먹는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해요. 식후 2시간 뒤면 공복 상태가 되니 이때 먹어주면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혹은 아침 기상후나 잠자기 전 공복시에 먹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어떤 도움이 될까?


프로바이오틱스가 장안에 도착하였을때 젖산을 만들어 내어 장안의 환경을 산성으로 만든다고해요. 그래서 산성환경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유해균들의 숫자가 감소하게 되고 산성에서도 잘 자라는 유익균들은 더 많이 활성화되어 장안의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모유를 먹는 아기는 분변균중에 90%이상이 좋은균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요.


 나이가 들면서 좋은 균은 줄어들고 유해균은 많아지게 되는데 이러한 노화과정의 장내 균층을 좋은 쪽으로 유지하도록 도와주어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으로 일컬어지는 설사나 변비등의 여러 불쾌감을 주는 장활동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건강효과를 더해줄수 있을까?


1. 항암작용으로 대장암예방에 도움이 되고 헬리코박터균을 제어하여 위암을 예방합니다. 


2.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개선하고 장벽을 건강하게 하여 변비와 설사를 개선하는 효과를 냅니다. 


3.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치은염을 방지하며 면역력을 높여 알러지와 아토피, 비염등을 개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