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 설탕초가 유명한 이유는 단맛을 내면서도 체내 흡수가 안되 몸안에 잔류하는 당성분을 남기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요. 주로 당뇨환자들이 스테비아가루 혹은 스테비아 잎을 많이 찾는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건강한 스테비아효능 및 먹는법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스태비아 분말 만드는법과 꼼꼼한 스티비아의 효능을 알고 가정요리에 응용하여 보세요.
▶ 스테비아분말 어떻게 먹을까?
스테비아의 영양성분은 열에 쉽게 변하지 않는 성질이 있답니다. 그래서 스테비아를 가루로 만들어 두면 요리의 단맛을 낼때 아주 쓰임새가 많아요. 커피, 쓴맛의 한약에 단맛을 가미하고 싶을때 쳐도 좋고 식혜등 여러 요리에 단맛을 가미할때 혹은 요플레에 다양하게 타서 먹으면 좋답니다.
[스테비아가루 + 뜨거운물 = 스테비아차] 머그잔에 스테비아분말을 넣고 끓인물을 부어 잘 저어주면 단차로 즐길수 있답니다.
1. 설탕초 잎을 따내어 가볍게 씻어주고 물기를 뺀후 통풍이 수월한곳에서 말려줍니다.
2. 바싹 마르면 분쇄기에 넣고 곱게 갈아준후 고운체로 쳐서 미세한 분말만 걸러냅니다.
3. 입자가 큰것은 다시 한번 분쇄기에 넣고 갈아준후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합니다.
▶ 설탕초 스테비아가 유명해진 이유를 알아보자
1. 혈당수치를 안정화시켜주어 당뇨병환자에게 좋아요.
- 스테비아의 단맛을 내는 물질은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으로 설탕과는 다르게 혈액안의 인슐린농도를 높이지 않는다고 해요.
때문에 췌장건강을 안정화시키고 혈액안의 포도당흡수를 막아주는 효과도 얻는다고 하지요. 그래서 당뇨환자들의 설탕대체제로 정말 적합하다고 합니다.
2. 간기능강화, 항산화작용,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아요.
- 비타민B6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간기능을 향상시키며 숙취를 해소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막고 치매를 예방하고 피부를 매끄럽게 합니다. 또한 항바이러스효과와 항히스타민기능으로 면역력을 상승시킨다고 해요.
3. 다이어트, 충치, 심장병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요.
- 스테비아 속 스테비오사이드는 열량이 1g당 4kcal이라고 해요. 반면 설탕은 같은 용량에 4000kcal이지요. 해서 다이어트에 설탕은 그다지 좋은 선택이 못되는데요.
체중감량을 할때 단것이 먹고 싶은 스타일이라면 스테비아를 설탕대체로 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단맛을 내면서도 충치에 도움이 되고 혈액순환에도 기여해 심장병도 예방한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