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오미자는 간염에도 좋고 궤양에도 도움이 되며 다양한 세균에대한 억균작용이 있다고 하지요. 새콤달콤 오묘한 맛의 말린오미자효능을 알아보고 깨끗하게 말리는법 그리고 건오미자 활용하여 차로 먹는법 그리고 얻을수 있는 오미자차 효능을 함께 살펴보기로 합니다.
▶ 말리는 방법
오미자는 쉬이 말려지는 과실입니다. 처음에 이물질과 오미자잎을 떼어내는 작업없이 바로 말리는것이 포인트입니다.
물에 씻지말고, 열매만 골라내려고 노력하지 않고 그냥 말려 약 80%이상 말랐다 싶으면 골라주면 됩니다. 잔유물도 바람에 날려주면 깨끗하게 됩니다.
망이나 소쿠리 처럼 바닥에 구멍이 뚫린것으로 말려주고 종이를 깐채 말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오미자는 완전히 건조되더라도 약간 촉촉하게 느껴지는것이 특징입니다.
건조한 오미자는 찬물에 넣어 하루이틀 정도 우려내어 드시면 됩니다. 달여 먹으면 쓴맛이 생길수 있으며 따뜻하게 먹더라도 달이기보다는 녹차처럼 따뜻한 물에 우려 먹는 용도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건강한 효과
간염치료에 좋고 궤양을 예방하며 눈을 밝게 한다.
간염환자에게 오미자는 치료를 돕고 간보호를 합니다. 스트레스때문에 생긴 궤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위백분비억제를 돕고 진통을 가라앉힙니다. 또한 눈을 밝게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로회복을 돕고, 심혈관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집중력에 좋다.
유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를 풀어주고 심혈관기능을 조율하며 혈액의 흐름을 개선하여 줍니다. 뇌를 건강하게 하고 집중력을 키워주어 수험생이나 치매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폐를 건강하게 하고 기관지질환에 효과적이고 갈증을 해소한다.
다양한 기관지 질환이나 폐질환에 도움이 되고 기침, 감기, 가래, 기관지염증등을 개선하여 주며 갈증을 해갈하여 줍니다.
자양강장에 도움이 되고 남성력을 키워줍니다.
체력이 좋아지는것을 느낄수 있고 정력을 키워주며 술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