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뭉쳤을때 목과 어깨 근육을 스트레칭하여 주는 운동을 해주어야만 일자목과 거북목을 예방할수 있다고 하지요. 고양이 자세는 척추의 S자 정상굴곡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어깨 근육 뭉침 운동에도 꼭 필요합니다. 다양한 효과로 인해 여러 교정 요가 동작에서 응용되는 자세한 동작을 어깨뭉침푸는법으로 함께 알아보기로 합니다.
척추를 강화하여 줍니다. 또한 목아래에서 복부까지 근육이완에 도움을주어 호흡기 및 소화기 자극에도 이롭니다.
목과 어깨 근육의 뭉침과 긴장을 풀어주어 오십견예방에 좋습니다. 이는 어깨근육 및 경추, 견갑골에 이르는 곳들의 이완을 주도하기 때문이라고 하지요.
좌우 발란스를 균형있게 하고 허리라인과 등라인의 정비로 각선미 있는 몸매를 유지하게 하고 힙업에도 도움을 줍니다.
양손을 어깨넓이 만큼 벌리고 바닥을 짚은다음 무릎을 세워줍니다. 엉덩이 아래 무릎이 올수 있도록 유지하고 손과 팔꿈치를 바닥에 대는 자세를 취합니다
이때 어깨뭉침이 심한 사람들일경우에는 팔꿈치를 좀더 벌리고 양손을 겹친채로 자세를 취합니다. 보통의 분들은 양팔을 11자로 멀리 짚습니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가슴을 천천히 바닥에 내려놓습니다. 겨드랑이 안쪽까지 바닥에 닿을수 있도록 스트레칭합니다. 턱도 바닥에 내려놓고 5초유지합니다.
고개를 들고 한손한손 걸어옵니다. 발등과 이마를 바닥에 내려놓은채 양손을 힙옆에 내려놓고 아기자세로 쉽니다.
턱을 당긴후 등을 동그랗게 롤업하여 앉아 쉽니다.
척추는 S자 모양을 유지합니다. 너무 엉덩이를 빼는 자세를 하지 말고 고개는 숙이지 않습니다. 가슴이 바닥까지 안닿을때는 무리하지 않고 베게를 받혀 안정감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고양이 자세는 다양한 응용동작이 많은데요. 어깨 뭉쳤을때 어깨뭉침푸는법으로 쓰이는 또다른 동작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깨 근육 뭉침이 심할때 함께 응용하여 활용해 보세요.
기는 자세로 손과 무릎을 어깨넓이로 벌리고 숨을 마쉬면서 머리는 뒤로하고 허리를 움푹하게 하여 내립니다.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숙이고 허리를 천정 쪽으로 둥글게 말아 끌어올립니다. 서너번 반복한후 처음으로 돌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