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 자세라고도 불리우는 바람빼기 자세는 요가에서도 장운동 촉진에 기여하여 몸안의 가스를 없애주는 효과를 준다고 해요. 아이가 변비가 있어 숙변을 제거해야 한다면 장운동 요가 방법으로 이 바람빼기 자세를 함께 해보세요. 아무약이나 못먹이는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동시에 잡는 능률적인 장운동법이 될수 있을것이랍니다.
숙변 제거에 도움을 주고 허리 통증을 덜어줍니다. 더불어 몸안의 가스를 내보내는 효과를 가지고 있답니다.
▶ 바람빼기 자세
양발 접어서 골반밑쪽에 두발바닥을 위치합니다.
그 때 왼발접어서 오른무릎 위쪽에 올리고 양말발 가슴앞으로 끌어당기면서 양손이 자신의 허박지 안쪽을 잡아줍니다. 마시는 숨에 그대로 조금더 가슴쪽으로 끌어당겨 줍니다. 이때 왼쪽 골반이 약간 뻐근하게 느껴지도록 잡아 당겨 줍니다. 5초 유지
천천히 오른발바닥 바닥에 위치하고 반대쪽을 실시합니다.
오른발 접어 왼무릎 허벅지 밑쪽 위치한후 가슴쪽으로 끌어당기고 양손이 허벅지 안쪽을 잡고 숨길게 내쉬고 마시는 숨에 그대로 길게 당기고 5초 유지합니다.
천천히 깍지 풀고 양발을 바닥에 댑니다.
뒤꿈치와 무릎까지 꽉 조여준상태에서 양손으로 두발 앞쪽 정강이에서 깍지낍니다. 조금더 가슴쪽으로 길게 끌어당기면서 상체까지 숙여서 무릎에 닿을수 있도록 유지합니다. 5초 유지
무릎을 구부릴 때에는 가슴에 닿게 당기도록 합니다. 그래야 장의 수축, 이완에 효과적이라지요. 더불어 상체는 너무 무리해서 들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특징
바람빼기 자세는 골반을 비껴 늘리는 동작으로 뱃속의 가스를 없애준다고 해요. 장운동 촉진을 위한 효과적인 비틀림으로 가스를 없애주고 그로 인해 장의 연동운동이 좋게 하여 몸 아랫쪽 하반신 혈액의 흐름이 좋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장운동 요가라고 할수 있는 이 동작으로 인하여 복부가 가볍게 느껴지면 척추이완과 요통의 완화효과도 함께 얻을수 있다고 하니 가정에서 할수 있는 장운동법으로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