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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치료 관리 관건 치매의 증상 및 원인 알아두자

치매 초기치료 관리 관건 치매의 증상 및 원인 알아두자


치매라는 용어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정신이 없어진 상태를 말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초기에 치매를 인지하지 못하여 질환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치매는 초기에 치료하고 관리를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합니다.그렇다면 오늘은 치매 초기치료 관리와 치매의 증상 및 원인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 치매의 증상

- 기억력 감퇴

먼저 치매는 기억력이 감퇴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치매 초기에는 최근의 기억력이 점차 감퇴된다고 합니다. 좀더 발전하면 오래된 기억도 손실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자주 깜빡깜빡 한다면 치매의 증상은 아닌지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 다양한 수리능력 상실

방향감각, 계산력, 판단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치매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치매 초기에는 방향 감각이 떨어져 평소 자주 가던 길도 낯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또한 쉬운 계산을 잘 하지 못하며, 집중이 쉽지 않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감정변화

급격한 감정의 변화가 치매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치매 초기에는 갑자기 흥분했다가 다시 우울해지며 감정의 변화가 급격하게 나타나는 증상을 보입니다. 또한 짜증이 늘고 심해지면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치매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병하게 되는데요.


▶ 치매의 원인

- 퇴행성 질환 및 뇌손상

먼저 파킨슨과 픽병처럼 세포가 점차 없어지는 퇴행성 질환이 있을 경우 치매의 원인이 되어 발병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또한 뇌에 손상을 받으면 인지 및 사고하는 능력에 문제가 생겨 치매의 원인이 되어 발병하기도 하는데요. 뇌경색, 뇌졸중, 뇌 외상 등과 같은 뇌 질환이 있을 경우 치매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다양한 질환
그 외에도 치매의 원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저혈당,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간염 등이 있을 경우 치매가 발병할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 비타민 결핍

게다가 뇌세포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의 결핍은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타민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식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 음주

술 역시 대표적인 치매의 원인이 되는데요. 알콜은 뇌 세포를 소실시키고 비타민을 결핍시켜 치매를 유발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금주하시는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치매를 예방하는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치매 초기치료

- 치매 초기치료의 기본은 원인을 파헤치는 것입니다. 원인이 단순 질환 일경우 질환을 치료하는 것으로 치매를 치유할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원인이 된 치매일 경우 호르몬 요법으로 치료하는 것 등 입니다.

- 알쯔하이머가 원인이 된 치매 초기치료는 진행정도를 지연하는 약이나 다양한 교정치료를 활용합니다.

- 성인병인 혈관질환이 원인이 된 치매 초기치료는 다양한 혈관위험인자를 없애줍니다.

- 기본적인 치매 초기치료는 약물을 활용하여 기억력손실을 막고, 다양한 항우울, 정신질병에 필요한 약물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혹은 비약물로 인지재활치료 및 가족치료 등을 활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