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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초기증상 갈증과 가려움증 등의 당뇨병의 초기증세

당뇨 초기증상 갈증과 가려움증 등의 당뇨병의 초기증세

매년 증가하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의 숫자가 50만명에 도달할 정도로, 당뇨병은 현대사회의 중심질환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가 충분하지 않아 오줌속, 피속에 당이 많아지고, 소변을 보는 양도 증가하며  갈증이 자주 생기며 피부가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랍니다.

그렇다면 당뇨 초기증상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갈증과 가려움증 등의 당뇨병의 초기증세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당뇨 초기증상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온 몸이 나른하고 무기력하고 금새 피로해집니다. 수시로 갈증이 생겨 물을 자주 마시게 되고, 이에 따라 소변을 보는 횟수가 많아집니다.

또한 당뇨 초기증상으로 식습관이 갑자기 변하거나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체중이 줄어드는 증상이 나타며 피부는 황색을 띠고 거칠어집니다.

몸이 자주 가려워 긁게 되고 피부 질환이 당뇨 초기증상으로 생기기도 합니다.
간혹 종기가 생기거나 잘 아물지 않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여자들의 증상 중에는 아래의 가려움증으로 괴로워 지거나 생리통이 심해지고 월경곤란증을 보이기도 하고, 남성의 경우 성욕이 감퇴되는 증상이 당뇨병의 초기증세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당뇨 초기증상으로 구토감이 들거나 구내염이 생기는 증상을 보이고, 손발이 저리고 설사와 변비를 번갈아가며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시력이 떨어지거나 갑자기 혈압이 높게 오르는 증상이 당뇨병의 초기증세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유전적인 원인으로 당뇨병이 생길 수도 있어 가족 중 당뇨환자가 있는지 확인해보셔야 하고, 신체적으로 연령이 40세 이상이 되면 당뇨병 발병 확률이 더 커진다고 하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10개 이상 보이신다면 당뇨병의 초기증세로 의심되오니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하여 혈액검사를 받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