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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능저하 되었다면 간에 좋은음식 통해 관리하자

간기능저하 되었다면 간에 좋은음식 통해 관리하자

차두리씨가 나오는 CF에서 피로는 간때문이야~ 라는 광고음악을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이 처럼 간이 좋지 않으면 피로가 금방 쌓이고 회복이 늦는다고 해요.

간기능저하된 분들은 간에 좋은음식을 통해 간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오늘은 간에 좋은음식을 알아보고 건강을 관리해보도록 해요.


 
간에 좋은음식인 구기자는 간을 보호하는데 좋은 효능이 있고, 정력에도 좋다고 해요.
또한 신장과 위 등 다른 내장기관에도 좋은 효능이 있고, 혈당과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더욱이 구기자는 독이 없어서 많이 먹어도 탈이 없다고 해요.

간기능저하된 간염 환자의 경우 구기자나무 뿌리 또는 열매 4∼8그램을 삶아서 하루에 두세번씩 10일 이상 마시면 증상을 완화 및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간에 좋은음식인 부추는 김치로도 먹을 수 있고, 전이나 반찬 등에도 자주 활용되는 채소인데요.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간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해요.
특히 몸이 냉한 여성분들이나 어르신들께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콩나물은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과음한 다음날 아침이면 콩나물국으로 해장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간에 좋은음식인 콩나물은 알콜을 분해하는 효소가 뛰어나고, 특히 아스파라긴산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간의 기능에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하니 간기능저하로 고민이신분들은 콩나물을 많이 드셔보세요.


사과와 토마토는 우리가 가정에서 즐겨먹는 과일인데요. 이들 역시 간에 좋은음식 들이라고 해요.
사과에는 펙틴 성분이 들어있어 간의 독성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고, 토마토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간과 대장에 좋다고 해요.


이 외에도 간에 좋은음식으로 복숭아, 당근, 배, 수박 등의 과일 및 채소가 있으며 요즘 음료수로도 각광받고 있는 헛개나무도 간에 좋다고 하니 간기능저하 때문에 고민이라면 유념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