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몸튼튼 마음튼튼

폐암의 자가진단 피섞인가래 객혈 등 폐암의 초기증상


 폐암의 자가진단 피섞인가래 객혈 등 폐암의 초기증상

우리나라는 전체 사망자의 30% 가까이가 암으로 사망하는데, 그 중 폐암의 경우 여러 암 중에서도 치사율이 높은 무시무시한 질병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폐암은 초기에 발견이 힘들기 때문에 암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 생존율이 낮습니다.
피섞인 가래 객혈 등이 보이는 폐암을 의심해보아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오늘은
폐암의 자가진단 피섞인가래 객혈 등 폐암의 초기증상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피섞인 가래나 피를 토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폐암의 초기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반드시 폐암으로 인한 증상은 아닙니다. 폐로부터의 출혈은 가래와 섞여 있으며 붉은 빛을 띈다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폐암의 초기증상이 아니더라도 피섞인 가래나 피를 토하는 증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폐암 환자의 75% 이상이 잦은 기침을 합니다. 특히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기침을 하여도 담배로 인한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니 잦은 기침을 할 경우 폐암의 초기증상을 자가진단으로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폐암 환자의 약 50% 가량은 호흡곤란을 호소합니다. 폐암의 초기증상 으로 인한 상기도 폐색이나 흉막삼출 및 폐허탈 등의 호흡곤라을 일으키기도 하니 폐암의 자가진단으로 조심스럽게 관찰해보도록 합시다.

 



폐암이 상대정맥 주변에서 발생하여 누르게 되면 혈액의 흐름에 장애가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팔과 목
, 안면의 피의 흐름이 막히게 되므로 머리와 상지가 심하게 붓기가 생긴다거나 가슴에 정맥이 튀어나오게 보이는 경우도 폐암의 초기증상 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성대의 신경은 성대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는데, 폐암이 신경 주변 림프절에 확장되는 경우엔 성대마비가 올 수 있어 폐암의 초기증상으로 목소리가 쉬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폐암이 뇌로 전이되는 경우에는 구역질이 잦고, 두통이 심하며 간질을 발병하기도 합니다.
그 외 증상으로 메스껍고 헛구역질이 나며
 구토, 전신의 신경쇠약과 더불어 몸무게가 줄고 입맛이 떨어지는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폐암의 자가진단으로 의심하여 보고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폐암환자의 33% 이상이 흉부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폐암의 초기증상에는 간헐적으로 날카로운 통증이 발병하게 되며, 조금 더 진행되면 육중한 통증이 계속되므로 폐암의 자가진단시 유념해야 합니다.



위의 폐암 자가진단 증상들이 여러개 해당되신다면 폐암 초기증상으로 의심되오니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