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몸튼튼 마음튼튼

갱년기 증세, 갱년기 증상 알고 대처하기

갱년기 증세, 갱년기 증상 알고 대처하기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되어 배란과 여성 호르몬 생산이 중단되고 폐경이 오게 됩니다.

더욱이 최근에는 폐경 시기가 빨라지면서 대개 40대 중반쯤 시작되어 점진적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보통 1년간 월경을 하지 않을 때 폐경이라 부르고 갱년기 또는 폐경이행기라 명합니다.



현재 갱년기에 있는 여성 25%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갱년기 장애를 보인다고 하는데요.

증상이 심하면 전문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갱년기 증세, 갱년기 증상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갱년기 증상에 대처하도록 합시다.

 

갱년기 증상으로는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시력이 저하되며, 두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또한 자주 어지러움을 느끼고, 식은땀이 많아지고 손발이 차가우며, 관절통을 호소하기도 하는 것이 갱년기 증세 입니다.

특히 갱년기 증상으로 손목이나 팔 중심으로 통증을 호소하다가 통증 부위가 점차 내려와 날개뼈, 허리까지 아프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갱년기 증세 완화를 위해 아프더라도 꾸준히 팔 돌리기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이 외에도 갱년기 증상은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살이 찌기 쉬우며, 얼굴빛이 검게 변하고 주근깨가 늘어납니다.

정신적으로는 기억력 감퇴와 신경과민, 흥분, 불안감 및 우울증이 갱년기 증세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 주위 사람들이 옆에서 격려해주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갱년기 증상을 대처하는 방법으로 위에 기재된 것처럼 팔운동과 정서적 지지는 물론

산책 및 가벼운 조깅, 걷기, 자전거 등 과격하지 않은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갱년기에 좋은 음식들을 갱년기 증세 완화를 위해 섭취하고, 금연 및 금주하며,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갱년기를 대처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