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힙색 웨스트백은 최근 다양한 방법으로 스타일내어 매기 때문에 기존의 가죽힙쌕이 일수가방으로 고정된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면 최근의 남자힙색은 스트릿패션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엣지있는 단독의 힙섹 스타일만으로 굳어지고 있답니다. 오늘은 미니힙색 어떻게 매야 좋은지 허리가방을 고를때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풀어나가보기로 합니다.
▶ 힙색 어떻게 골라야 성공적일까?
1. 무게감 - 가죽이더라도 무게감이 너무 있다면 불편할수 있습니다.
2. 양질의 가죽인지를 확인한다. - 가죽은 퀄리티를 높이는 소재이기는 하지만, 마감처리를 잘 살펴 고급스럽게 마무리 되었는지를 확인합니다.
3. 부피감 - 너무 큰 웨스트백은 오히려 코디에 어려움을 줄수 있으며 무겁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4. 착용감과 디자인 - 기본 착용샷인 허리에 코디했을때의 착용감을 살펴보고 원하는 디자인인지를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 힙색을 메는 다양한 방법을 살펴보자.
1. 등뒤로 매기
마치 배낭같은 느낌으로 매는 방식으로 힙색이 좀더 프리하게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크로스백이나 백팩과는 또다른 느낌의 스트릿패션을 완성하고 싶을때 힙색을 뒤로매는방식을 응용하여 보세요.
2. 가슴앞쪽으로 돌려매기
가슴앞쪽으로 돌려매는 방식은 젊고 자유분방함을 표현하는 또다른 패션스타일이 될수 있습니다. 좀더 어려보이고 캐주얼한 느낌으로 가방을 코디하고 싶을때 힙색을 응용하여 앞으로 돌려매는 스타일을 완성하여보세요.
3. 숄더백처럼 어깨에 매기
힙색의 끈을 조절하여 어깨에 매면 전통 숄더백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연출하게 됩니다. 힙색은 어떤 방식으로 매어도 전통적인 방식이 아니게 되므로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을 완성시키기에 알맞습니다.
4. 전통적인 방법으로 허리에 매기
허리에 매는 방식은 힙색의 전형적인 코디 스타일입니다. 다만 힙색을 엉덩이 쪽에 위치시킬지, 옆구리 아래 위치시킬지, 혹은 복부 아래 자리잡게 할지에 따른 스타일과 느낌이 모두 다르므로 힙색의 위치를 연구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