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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간지나게

신혼 여행 속옷 첫날밤에 필요한 색시 허니문 신행 란제리


신혼여행을 준비할때 남자들보다는 여성들이 신혼 속옷을 챙기는 편입니다. 신혼여행속옷이 가장 신경쓰일때는 아무래도 첫날밤 속옷 일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신혼여행 속옷으로 적합한 것들은 어떤 것인지 이야기를 풀어가보기로 합니다. 허니문 속옷, 허니문 란제리까지 색시속옷을 신행속옷으로 꼼꼼하게 챙겨보세요. 



 어려워 할것 없이 기본을 살펴보자. 



1. 브라선택 - 브라의 종류는 상당히 많은 편으로 컵에 봉제라인이 없는 ⓛ 심레스 브라, 와이어가 없이 가슴을 감싸는 ② 풀컵브라, 컵부분을 몰드로 완성시킨 몰드브라, 활동을 수월하게 하는 스포츠브라, 어깨끈이 없는 스트랍레스브라 정도로 나눌수 있습니다. 


가장 무난한 브라는 우리가 평상시에도 자주 보는 3/4컵브라, 1/2컵브라 혹은 풀컵브라로 컵의 높이에따라 나뉘는 무난한 브라들입니다. 이 기본적인 브라들에 스타일을 로맨틱 분위기로 갈지 섹시한 분위기로 할지에 따른 개인적인 디자인 선택이 필요하겠지요. 


2. 팬티선택 - 팬티의 종류는 생각외로 많지 않아서 삼각과 사각 그리고 T백 스타일로 나뉩니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많이 접하는 팬티는 삼각이지만, 의외로 사각 팬티의 경우에도 로맨틱한 스타일과 분위기를 낼때 청순한 이미지로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티백 스타일의 경우 섹시한 속옷의 대명사로 꼽히지요. 




3. 거들 선택 - 거들은 소재에 따른 종류보다는 길이에 따라 쇼트(삼각), 브리프, 스탠다드, 롱으로 나뉘는데요. 꼭 필요한 몸매교정이 아니라면 신혼여행시 거들은 좀 거추장스러울수도 있습니다. 




4. 슬립이나 캐미솔, 슈미즈의 선택 - 가장 많이 선택되는 여성속옷은 아무래도 슬립이에요. 옷의 실루엣을 이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신혼여행시 갈아입었을 양장에도 딱 어울리고 원피스형태이기때문에 러블리한 느낌을 주게 되는 경향이 있답니다. 


캐미솔은 패티코트와 함께 입는 것이 보통인데 슬립으로 따지자면 상의가 캐미솔 하의가 패티코트라고 할수 있답니다. 


때로는 슈미즈를 입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허벅다리길이까지 오는 소매없는 슬립이라고 할수 있지만, 요즘은 거의 슈미즈를 안입고 슬립만을 활용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