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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간지나게

폴라 폴리스 본딩 자켓 플리스 집업 꼼꼼하게 살펴보자.


간절기 추위에 가볍고 편하게 입을수 있는 폴라폴리스자켓 혹은 폴라폴리스집업은 겨울이 오면 두꺼운 자켓안에 내피로 활용할수 있어 굉장히 유용합니다. 폴리스자켓은 너무 얇지 않고 보푸라기가 덜 가는 것으로 구입하면 좋은데요. 오늘은 플리스자켓이나 플리스집업의 특징과 세탁법을 정리하여 보겠습니다. 



 폴라폴리스란?


플리스(FLEECE)라는 명칭이 가장 정확하며 천연양털과 비슷한 느낌으로 특정 모직원단 종류에 보풀을 일으켜 만든 천이라고 해요. 폴라폴리스는 처음 우리나라에 미국, 말덴사에서 개발된 플리스천이 들어왔을때 이 비슷한 느낌의 원단 모두를 폴라폴리스로 부른것이 지금까지 쓰이고 있는것이라고도 합니다. 



어떤 특징이 있을까?


1.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면서도 보온성이 탁월하여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수 있다는 것이 좋아요. 


2. 구김이 없고 강도가 강하며 신축성이 좋기 때문에 아무곳에다 구겨넣어도 원상복귀하기 쉽고 휴대가 간편해요. 


3. 습기에 젖지 않는 특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젖어도 빨리 건조된답니다. 


4. 땀에 의해 분산될수 있는 체온손실을 예방하고 자연섬유보다 가벼운 특징이 있어요. 



세탁은 어떻게 해야할까?


1. 세탁기로 세탁을 할 경우에는 울코스로 돌려주는 것이 좀더 오래 옷을 입을수 있는 비결입니다. 


2. 손빨래로 세탁을 할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로 중성세제로 누르는것 같이 빨아주면 된답니다. 


3. 비교적 빨리 마르는 습성이 있어 세탁이 용이합니다. 




어떻게 보관해야 좋을까?


두꺼운 폴리스의 경우 털의 눌림 없이 보관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털이 눌리거나 뭉개졌다면 브러시로 천천히 쓸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