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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지않고 냠냠

유자차 새콤 효능 집에서 만들기 방법 알아보자.


겨울철 향긋함과 달달함을 느끼게 해주는 유자차는 감기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울퉁불퉁한 유자는 상처가 없고 탄력성이 좋은것이 좋다고 하지요. 또 유자는 너무 작거나 연한 노랑색인 것들은 쓴맛을 낼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고 해요. 오늘은 유자차 만들기 및 유자차 효능을 소개해보기로 합니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는 향긋한 유자차..


1. 유자는 식초1/2컵 탄 물에 담그워 두었다가 솔로 닦아 물기를 빼둡니다. 


2. 물기가 없는 유자를 반으로 갈라 씨를 뺍니다. 


3. 씨를 다뺐으면 짧게 채를 썰어줍니다. 


4. 짧게 채썬 유자와 함께 나온 유자즙 그리고 설탕을 1:1의 비율로 섞어줍니다. 


5. 유리병에 담아두고 약 일주일후 설탕과 잘 버무려져 숙성되면 향긋한 유자차를 마실수 있습니다. 





유자 어떤 건강효과가 있는지 꼼꼼히 짚어보자. 



1. 감기를 예방하고 염증을 완화시키며 기침에 좋아요. 

- 유자는 레몬3배 가량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고해요. 그래서 감기예방과 치료에 좋을 뿐만아니라 유자에 함유되어 있는 리모넨'' 성분이 우리 몸안의 염증을 진정시키고 기침을 잦아들게 하는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2.피로를 풀어주고 뼈건강에 좋으며 술독에 좋아요. 

-  유기산 가운데에서도 구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유자는 피로를 유발한다고하는 젖산을 근육에 누적되지 않도록 분해시키며 다른 과일과 비교해보았을때 칼슘함량도 많아 성장기아이들과 노인들의 뼈건강에 이롭다고 합니다. 더불어 술독해소에도 좋다고 해요. 



3. 중풍과 고혈압, 피부에 좋아요. 

- 유자속의 헤스페래딘''이라는 성분은 모세혈관을 건강하게 하고 혈압을 진정시켜주며 뇌혈관장애나 중풍을 미리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더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고혈압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비타민c가 많아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고 팩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부가려움을 덜어준다고도 하지요. 


4. 소화가 잘되게 하고 류머티스 관절염에 좋아요

- 유자는 구연산함량이 많아 소화액분비를 좋게 한다고 해요. 그래서 소화불량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요. 또한 유자씨에는 항염증, 진통효과가 있어 관절염이나 류머티스 통증 증상을 억제하는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