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울릉도에 가면 쉽게 볼수 있는 덩굴식물인 돌외잎차는 다이어트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돌외추출물 함유라는문구가 다이어트 식품에서 간혹 볼수 있는 만큼 오늘은 그 원료인 돌외잎차 효능 및 먹는법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돌외잎의 구성 영양성분은 비타민B, C 이외에 인삼에 함유되어 있다는 사포닌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돌외잎 안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지방분해 및 지방합성을 억제하는데 탁월하다고 해요.
돌외잎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인삼사포닌과는 다르지만, 다당체라는 사포닌 모두의 함량이 우리가 알고 있는 인삼보다 더 많고 종류도 여러가지라고 합니다. 줄기, 잎 모두에 이 사포닌은 같은 종류라지만, 주로 돌외잎에 더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돌외잎의 사포닌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Actiponin이라는 돌외잎만의 사포닌성분이 ATP가 많이 만들어지도록 촉진한다는 AMPK효소가 활발해지게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효소가 화발해 지면 몸안에 저장되어 있는 지방을 태우고 분해하고 다시 합성되는것을 막아준다고 해요. 운동을 하지 않아도 마치 운동을 한것 같은 효과를 내기 때문에 지방연소가 더 활발히 이루어진다는 것이지요.
▶ 돌외잎차 먹는 방법
물600ml에 돌외잎 5g 가량을 넣고 감초를 3쪽 가량 넣어 끓여주고 유효성분을 우러내어 건더기를 걸러내고 마셔줍니다. 물대신 마셔주거나 운동하기 전에 마셔주면 운동효과가 더욱 좋아진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염증을 없애주고 가래제거에 효과적이며 만성기관지염에 이용된다고 합니다.
- 원기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고 위장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 사포닌성분으로 혈액의 흐름을 좋게하기때문에 고혈압에 좋습니다.
- 마그네슘 함량이 많아 인슐린호르몬 생성에 도움이 되므로 당뇨에 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