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송엑기스 혹은 와송즙으로 먹는것이 와송의 효능을 가장 잘 살리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와송액기스를 선택하는것이 가장 올바른지를 알아보고 와송진액 만들기 방법도 함께 알아보기로 합니다.
1. 원재료가 생와송인지, 건조한 와송을 중탕하였는지를 알아봅니다.
2. 와송함유량은 얼마나 되는지를 꼼꼼히 살펴봅니다.
3. 자연산와송 or, 노지재배 와송 or, 비닐온상재배 와송인지를 자세히 알아보고 구입합니다.
4. 와송엑기스와 와송진액은 농도의 차이이므로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골라 구입합니다.
생와송을 직접 갈아먹으려면 6월~9월에 와송을 채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때 생와송즙을 내기도 수월한데요. 9월말 ~10월 즈음이 되면 와송이 꽃대가 생기기 때문에 생으로 와송을 먹기가 수월하지가 않게 됩니다. 잎도 더 없어지고 꽃대만 더 커지고 질겨지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본래 약성은 이 시기에 훨씬 더 좋다고 해요. 꽃대를 올리기 위해 힘을 모우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때 채취하는 와송은 강제건조시킵니다. 이 시기의 와송은 햇빛건조도 잘 안되는데요. 뿌리를 잘라놔도 계속해서 와송이 꽃을 피우기 때문이라고합니다. 건조와송은 어떤 시기에 채취하여 건조하였는지가 와송의 품질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1. 와송 적당량을 블렌더를 활용하여 갈아준후 그릇에 담고 이틀 정도 냉장보관하여 주면 건데기와 즙이 분리되는데 이때 즙만 병에 담아 냉장보관하여두고 물에 희석하여 먹습니다.
2. 가정용 약탕기나, 오쿠등의 중탕기가 있으면 와송을 준비하여 넣고, 홍삼달임 기능을 이용하여 10시간씩 2회 20시간을 달임한후 즙을 드셔줍니다.
3. 건강원에서 즙을 내려서 진공팩으로 오래 두고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50포 기준 3.5k의 와송을 농축하는 방법이 제일 좋다고 하는데요. 1일 2번 가량 드시다가 천천히 1일 3~4번 먹는것으로 양을 늘려주어도 좋습니다.
4. 보편적으로는 생와송 한두뿌리와 요구르트를 함께 넣고 갈아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