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리지않고 냠냠

수세미즙 효과 효능 수세미효소 만드는법

 

수세미즙은 특히 비염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집에서 수세미즙효능을 보려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수세미를 직접 내려 먹는것이 좋은데요. 그래서 수세미즙효소효능과 함께 즙으로 내려먹는 방법과 효소만들기 방법을 함께 소개하여 보기로 합니다.

 

 

수세미즙 만드는 방법

 

- 중탕기가 없을때는 냄비로 대신해도 됩니다.

 

- 수세미와 배를 함께 즙을 내는 방법도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맛이 좀더 부드러워지고 수세미와 배 두가지 약성을 모두 볼수 있는점이 장점입니다.

 

1. 수세미를 깨끗하게 씻어 알맞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2. 중탕기에 자른 수세미를 넣어줍니다. 배가 있으면 배도 깨끗하게 씻어 껍질째 조각내어 함께 넣어줍니다.

 

3. 머그컵으로 물 2컵을 부어줍니다.

 

4. 4시간 정도 푹 달여주면 즙이 우러납니다.

 

5. 원액만 따로 병에 담아 냉장보관합니다.

 

 

 

수세미 효소 만드는 방법

 

1. 수세미를 껍질째 씻어 물기를 없애줍니다.

 

2. 수세미는 적당히 썰어 설탕과 1:1로 버무려줍니다. 수세미는 물이 많은 편이어서 버무리는 중에도 물이 생깁니다.

 

3. 항아리에 다독여가며 넣어주고 맨위가 수세미가 보이지 않게 설탕을 다독여 밀봉합니다. 혹은 설탕의 80%만 수세미와 버물렸다가 나머지 20%의 설탕으로 덮어주기도 합니다.

 

4. 3일에 한번씩 설탕을 저어줍니다. 100일이 되면 수세미를 걸러내고 원액만 밀봉하여 9개월가량 다시 숙성시킵니다.

 

 

 

좋다는 이유

 

1. 비염이나 천식에 탁월한 명약이다.

 - 인후염으로 통증이 있을때 기침이 심할때, 기관지 천식이 잘 낫지 않을때,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할때 가래가 끓을때 수세미만큼 효과가 있는게 없다고들 합니다.

 

2. 피가 맑아져서 심혈관질환을 개선하는데 좋다

-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들어 있는 수세미는 세포가 손상되는것을 막아주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여 심장을 건강하게 하여줍니다. 더불어 피를 깨끗하게 하는 정혈작용이 있어 고지혈증에도 좋다고 합니다.

 

3. 당뇨에 좋고 장건강을 도모한다.

- 수세미는 장이 약한사람들에게 좋은데 장건강이 안좋아 설사가 잦을 경우 도움을 얻을수 있고 당뇨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좋습니다.

 

4. 통증을 덜어주는데 효과가 있다.

- 신경통, 복통, 오십견등의 갖가지 통증에 효과가 좋습니다. 먹는 방법은 다양한데 신경통에는 수세미원액 달임물을 하루 3회 소주잔으로 한번씩 먹으면 좋고 오십견은 수세미가루 10g을 매일 같이 먹으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