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의 정력에 좋다고 하는 야관문은 '비수리'라고도 부르는데요. 진하게 내린 야관문즙은 갖가지 남성질환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자궁염이나 생리불순에도 좋다고 합니다. 독성이 없다는 비수리차 그리고 엑기스는 사실 부작용이 없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먹는것이 좋은지 먹는방법을 포스팅하여 보기로합니다.
야간문엑기스를 가정에서 만들어 진하게 먹고 싶다면 건조한 비수리를 80g 준비하여 물 2L에 담고 약불로 천천히 달여주면 된다고 해요. 완전 진하게 100cc 정도가 되게 농축되면 한번에 50cc씩 하루 두번만 식사후에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오랫동안 장복하기 보다 10일 마시고 며칠이라도 쉬는 텀을 주는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효과를 본다면 약효가 사그라 들때즈음 다시 마셔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야관문즙 먹는 방법
야관문을 진하게 내린 농축 액기스는 하루 2번에서 4번까지 먹을수 있습니다. 식사 30분 전에 약 70ml가량 (종이컵 2/3정도) 먹어주면 좋은데요. 사실 언제 먹어야한다는 건 없지만, 공복에 마시면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해요.
근데 위가 안좋으신 분들은 공복에 먹으면 속쓰림이 있을수 있어 그런분들은 식후에 먹으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야관문즙을 처음 드시는 분들이 무리해서 너무 많이 먹으려고 하는것보다는 하루 두번으로 조절하여 드시는것이 가장 적당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야관문차 먹는 방법
1. 비수리 20 ~30g을 준비하여 흐르는 물에 씻어준후 물 2L에 끓여 줍니다.
2. 약 30분간 끓여준후 유효성분이 우러나면 따뜻하게 식수처럼 수시로 먹을수 있습니다.
야관문차는 즙에 비해 농도가 약하기 때문에 모두들 수시로 식수처럼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먹기는 즙보다는 차가 더 간단하고 익숙하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