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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령캐는방법 혈당 낮추고 소변이 안나올때 좋다는 복령먹는방법

복령캐는방법 혈당 낮추고 소변이 안나올때 좋다는 복령먹는방법

예로부터 복령하면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혈당을 낮추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약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랫동안 신선이 되게 한다는 선약이라고 할 정도로 복령은 암을 예방하고 몸을 보호하는 최고의 보약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혈당을 낮추고 소변이 안나올때 좋다는 복령캐는방법과 복령먹는방법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복령캐는방법은 벌목장소를 선별하는 데에 포인트가 있습니다. 복령은 벌목한지 5~8년 이상 지난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여 자라는 균핵이며, 땅속 20~50cm 깊이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복령캐는방법은 복령 시기를 중심으로 대부분 하단부쪽으로 약 1~3m 사이사이 복령꼬챙이를 약 10cm간격으로 깊이는 10~ 40cm 정도로 찌르면 됩니다. 그러면 꼬챙이에 끈끈한 흰가루가 묻어나오게 되는데, 흰가루로 복령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변 흙을 조심스레 파내면 복령을 캘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캔 복령을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복령먹는방법 알아봅시다.



복령 먹는방법은 증상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요,
불규칙한 생리나 붓기가 있을 경우에는 하루에 복령을 15~20g 달여 마시거나 가루를 내어 복용하면 생리주기를 규칙적으로 하고 붓기를 해소시키는데 좋다고 합니다.


 


산후조리를 할 때에 복령먹는방법은 복령가루와 술밥을 섞어 막걸리처럼 만들어 마시거나 소주에 숙성시켜 복령주로 마셔도 붓기를 제거하고 산후풍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하지만 과다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악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하루에 반 잔 정도가 좋겠습니다.

복령은 마음을 진정 되게 하고 불면증과 가슴 두근거림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어 신경과민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환자에게 좋다고 합니다. 복령을 1일 15g 물에 넣어 끓인후 달여 섭취하거나 음식에 같이 조리하여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 혈당 낮추고자 한다면  복령먹는방법으로 복령을 탁사와 마를 함께 달여 차로 마시면 당뇨병을 예방 및 치료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 복령은 좋은 음식임에 틀림없지만 버드나무와 같이 사용하면 극약으로 사망할 수 있다고 하니 항상 주의하여 섭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