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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증상 자가진단 통해 예방 하기


치매 초기증상 자가진단 통해 예방 하기

 

 

자신은 물론 가족들까지 힘들게 하는 무서운 질환이 치매라고 하죠.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들 중 약 8.9% 정도가 치매에 걸릴 정도로 더 이상 치매는 남의 얘기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노인들 뿐 아니라 최근에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젊은 사람들도 치매에 걸리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나는 치매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것인지, 아래 치매 초기증상 자가진단을 통해 확인해보고 치매를 예방합시다.



치매 초기증상은 건망증에 비롯됩니다.

만약 치매 자가진단시 본인이 같은 말을 여러번하거나, 방금 들은 말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 유념하던 날짜및 시간을 자주 깜빡거린다면 치매 초기증상 일수 있으므로 치매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날짜와 시간은 자주 잊는지 자신이 파악할 수 있지만,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은 자신도 모르는 수가 있어요.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의 행동에 대해 여쭤보는 것도 치매 예방의 한 방법입니다.


치매 초기증상은 어릴때 배운 기본 암산도 어렵게 합니다.

치매 자가진단시 자신이 초등학생도 할만한 쉬운 더하기 빼기도 어려워 하거나 거스름돈 계산이 어려워졌다고 생각한다면 치매 예방을 위해 치매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치매 초기증상은 지리둔치가 되게 합니다.

평상시 눈감도도 다니던 길임에도 전혀 새로운 길인듯 느껴진다거나 특히 자기가 거처하고 있는 동네에서도 길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면 치매 자가진단시 치매가 이미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매 초기증상으로 자신의 가족과 친구의 이름을 자주 헷갈려하고 오래 연분이 있던 지인인데도 생소해 한다면 치매 자가진단후 전문기관의 의뢰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위의 치매 초기증상 들이 자신에게 나타난다고 의심되시면 치매 예방을 위해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집에서 쉽게 해보는 치매 자가 진단이 있는데요. 바로 동물 이름 빨리 대기로,
1분 동안 동물의 이름을 빨리 대는 것이랍니다.

보통 사람들은 15개 이상 댈 수 있고, 고령자인 경우는 12개 이상 기억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 초기의 경우 7~8개 이하 라고 하니, 집에서 스톱워치나 시계를 이용하여 자가진단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