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예방 차, 효과 탁월 당뇨병에 좋은 차 알기
현대사회에서 당뇨병은 흔히 발병되는 질환인데요. 유전적인 원인도 있지만 케이크, 초콜렛, 패스트푸드 등 당이 높은 음식들을 많이 섭취함에 따라 발병률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인데요. 이왕이면 물 보다 당뇨병 예방에 좋은 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건강을 찾으시는데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뇨병 예방 차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1. 솔잎차
당뇨병에 좋은 차로 솔잎차가 있습니다.예로부터 솔잎을 오랫동안 먹으면 몸이 가뿐해지고 노화가 되지 않는다고 하여 신선 식품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솔잎은 고혈압, 불면증, 중풍, 신경쇠약 등에 효능이 있다고 나타나 있는데요.
이 외에도 솔잎에는 엽록소와 비타민A,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어 혈액을 정화시키는 작용을 하여 당뇨병 예방 차로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고 합니다.
솔잎이나 솔잎가루를 우려낸 솔잎차를 자주 음용하면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좋을 것입니다.
2. 둥굴레차
약학적으로 둥글레는 혈압. 심장, 혈당에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고혈압, 위장병 환자에게 좋을 뿐 아니라 당뇨병 환자의 경우 지속적으로 둥굴레차를 음용하면 혈당의 수치를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당뇨병에 좋은 차 라고 하는데요.
더욱이 재배한 것 보다 야생에서 나는 토종 둥굴레를 사용하시는 것이 당뇨병 예방 차로서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하네요.
3. 옥수수수염차
옥수수도 좋지만 특히 옥수수 수염 부분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옥수수 수염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주고 성인병을 예방해 줄 뿐 아니라 혈당을 낮춰주는 작용을 하여 당뇨병 예방 차로 특히나 좋다고 합니다.
옥수수 수염을 달여 하루 2~3번 드시면 당뇨병에 좋은 차로서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4. 보리차
보리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동맥경화, 심장계 질환, 고혈압 뿐 아니라 당뇨병에 좋은 차로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보리만 끓인 차를 드셔도 좋고, 보리와 더불어 칡이나 오미자 등 당뇨에 좋은 약재를 같이 끓여서 드시면 당뇨병 예방 차로 더더욱 좋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