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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지않고 냠냠

후박나무 약리 효능 후박나무껍질


치주염에 좋은 천연항생제로 꼽히는 후박나무 효능은 위장을 따뜻하게 하고 몸안의 나쁜 기운을 내보내 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염증과 살균에 특별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후박나무껍질에 대한 약리효과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합니다. 


후박나무 껍질차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보자. 


1. 말린 후박나무껍질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물에 불려줍니다. 


2. 물 2L에 미리 깨끗하게 씻어둔 후박나무 껍질을 한줌 넣되 양이 너무 많으면 쓴맛이 강하므로 주의합니다. 


3. 강한 불로 10분가량 끓여준다음 중간불로 20분 가량 더 끓여줍니다. 


4. 물이 갈색으로 우러나면 물대신 꾸준히 먹어주면 좋습니다. 



어떤 건강 작용이 있는지를 알아두자. 


1. 위궤양 및 십이지장경련을 예방해요. 

- 위궤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고 십이지장의 경련을 억제하며 과다한 위액분비를 제한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2. 비뇨기 질환에 좋고 입냄새를 없애주어요. 

- 소변을 보고도 개운하지 않는 증상에 후박피 달인물을 장기간 먹어주면 효과가 있고 비뇨기 계통 치료에 도움이 되며 소화불량으로 생기는 구취를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3. 잇몸질환에 특효로 치주염에 좋고 배에 가스가 찰때 좋아요.

-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욱신거릴때 후박나무차로 입안을 가글하여 주면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충치는 물론 다양한 치주질환예방에 카테킨을 함유하고 있는 후박나무가 항균과 항산화작용을 하여 주고 복부가 차고 아픈증세 혹은 가스가 차서 배가 부풀었을때 후박나무가 위장기능을 회복하여 줄 뿐만아니라 장의 연동운동을 좋게 하여 비위를 강하게 한다고 합니다


4. 호흡기질환과 항암작용에 도움이 되요. 

- 호흡기질환에도 효과가 있어서 황사를 비롯하여 일상 미세먼지로 인한 천식 혹은 기관지염과 같은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고 마그놀롤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강력한 항암작용으로 암세포가 생기는것을 방어하며 암의 전이를 막아준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