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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지않고 냠냠

엉컹퀴 효능 엉겅키 엉겅퀴차 먹는법을 알아보자


간질환 및 산후부종에 특히 좋다고 하는 엉컹퀴는 다양한 민간요법으로 활용되기도 하지만, 간과 담낭 질환 혹은 황달에 특효가 된다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엉겅키 효능 그리고 엉겅퀴차 먹는법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 엉겅퀴차를 만들어 먹어보자 


1. 말린엉겅퀴 50g, 껍질째 씻은 사과 한개 (씨앗제거)를 물 2L에 넣고 끓여줍니다. 


2. 이렇게 끓여준 엉겅퀴차는 마시기 전 발효식초 1/2스푼을 넣어 저어준후 먹어줍니다. 


3. 커피잔으로 하루 2 ~3잔이 좋다고 해요. 


→ 사과는 엉겅퀴의 쓴맛을 잡아주고 식초는 실리마린흡수율을 좋게 한다고 합니다. 위장이 약한 경우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 현상등이 나타날수 있다고 해요. 




▶ 어떻게 좋길래 많이 알려진 것일까?


1. 간질환에 좋고 어혈을 풀며 정력을 보강해요. 

- 엉겅퀴에는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간세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간세포보호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또한 어혈을 풀어 혈액순환이 원활할수 있도록 돕고 정력보강에 효과적이어서 남성들에게 특히 좋다고 합니다. 


2. 피를 멈추어 주고 소염작용에 이롭고 폐질환에 좋아요. 

- 엉겅퀴는 부정출혈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우리몸의 각종 출혈을 막아주고 해독과 균을 제거하는 작용으로 건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폐렴, 폐농양에도 이로움을 준다고 합니다. 


3. 고혈압에 좋고 산후부종에 효과적이며 염증성질환에 좋아요. 

- 고혈압에 대한 혈압강하 그리고 산후부종이 안빠질때 도움을 주고 관절염이나 장염등의 각종 염증성 질환에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를 줄수 있다고 합니다. 


4. 간의 독소를 해독하여 주고 항암작용에 좋아요. 

- 간의 독소 해독을 하는데에도 엉겅퀴의 실리마린이 도움이 되고 간세포재생과 항암작용에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